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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차에 절대 태워주기 싫은사람 특징

1. 호들갑 떠는 사람

운전하는 사람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조수석에서 호들갑 떠는 사람
잘만 운전하고 있는데 옆에서 "어어어!!!!" "박는다 박는다고!!" 이런식으로 호들갑 떨면서
난리 치고 있으면 정작 운전하는 사람이 더 불안하고 신경쓰이고 차에서 내쫒고 싶어짐

 

 

2. 차만 타면 자는사람

자기가 필요해서 태워다 주는건데 정작 차에 타면 바로 잠을 자버리는 사람
선의로 시작해서 태워주는 거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내가 이녀석 운전기사인가;;
자기 필요할때만 불러서 어디어디로 부탁해 하고 바로 자는걸 보면
한대 쳐서 차에서 내쫒고 싶어진다

 

 

3. 차문 닫거나 열때 강하게 미는 사람들

강하게 닫느거야 솔직히 조금 양보해서 괜찮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문콕은 아무리 생각해도 큰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나 자기 차가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는데 그런사람들을 보면 진짜 뭔가 싶다.
문콕으로 인한 보상은 지가 해줄것도 아니면서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이라면..
바로 손절을 해버리는 것이 나을것이다.

 

 

4.대시보드에 발 올리는 사람

대시보드에 발을 올리는 것은 운전자에 대한 예의가 아닐뿐더러 우측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정말 위험한 행동으로 생각한다 또한 사고가 나게 되면 에어백이 조수석 쪽 대쉬보드에 장착되기
때문에 발을 올린 상태로 다리가 접혀 더 큰 사고를 유발할수도 있다.
주변 지인들중 조수석 대쉬보드에 발을 올리고 가는 사람을 만나면
다리가 분질러지고 싶은 사람이기 때문에 거리낌없이 직접 분질러 주기 바란다
한번 이런식으로 습관이 들면 자기만 손해이기 때문에 손좀 쓰더라도 고쳐줘야한다.

 

 

5. 음식물을 먹으면서 부스러기 및 쓰레기 흘리는 사람

운전하고 있는데 옆에서 과자나 음료수 먹으면서 질질 흘리면 속으로 열불남..
자기가 닦을것도 아니고 잘 치우면서 먹으면야 상관은 없는데
꼭 부스러기 흘려서 청소도 힘들고 곰팡이도 생기게 만들면 답답..
그리고 음료수 흘리면 그날은 완전 기분도 안좋고 화만 나있음

 

 

6. 새차를 뽑았는데 ' 왜 이거 샀어 저거사지' 딴지거는 사람들

"차 색상이 왜이러냐 내부도 별론데 다른차 사지" 이럴거면 더 좋은 차 사지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그럴거면 돈좀 보태주지 그러냐 내가 할수있는 상황에서
최대의 가성비를 뽑은건데 차도 없는 사람이 이런 말 하는거 보면
뭔가 이사람은 현실에 살지 않고 꿈에서 사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