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출신 옥택연씨가 데뷔 12년만에 처음으로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상대는 4살 연하의 직장인 여성이라고 하네요.
옥택연씨의 측근은 "옥택연의 연인은 29살 평범한 직장인으로 3년정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있는 상태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 옥택연이 군 복무중일때도 변함없이 사랑을 이어온 커플이며, 군복무중에도 휴가때 마다 여느 평범한 커플과 마찬가지로
데이트를 즐겼다"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쿨하게 밝힌 만큼, 진지하면서 건강한 만남을 이어가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7일 최근 옥택연씨가 해당 여성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목장에서 데이를 즐겼다는 목격담도 함께 알려젔습니다.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씨는 KBS2'드림하이', '참 좋은 시절' OCN '구해줘'에 출현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져왔으며
현재는 영화 '한산:용의 출현'을 촬영중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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